
“한의학을 위한 마지막 봉사의 길”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 1일 최환영 한의협 명예회장(사진)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임명했다. 최환영 의무부총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학석사와 보건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국사회보장문제연구소 소장, 대한암환우협회 총재,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을 수행하고 있고, 수상경력으로는 2003년 국민훈장 모란장(대통령)을 수상한 바 있다.
최환영 의무부총장은 “한의학을 위한 마지막 봉사라는 일념으로 취임하였다. 지나온 40여년 한의계에 몸담아온 시간은 새로운 봉사를 위한 준비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최 의무부총장은 또 “인체생명현상의 통합적 접근을 중심으로 체계화 되어온 한의학은 미래 인류건강 증진의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면서 병원균이나 병인중심으로 체계화되어온 서양의학에 이어 새롭게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한의학 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감과 당위성을 가지고, 이를 위해 작은 부분에라도 기여하고자 대구한의대학교의 일원으로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최 의무부총장은 또한 “이번 일은 나 자신이 한의계를 위하여 마지막으로 하고 싶었던 일이였다”며, “그동안의 눈부신 발전을 토대로 대구한의대학교가 세계적인 전통한의학 교육의 명실상부한 메카로 성공된 신화를 기록하기를 바라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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