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한 선거 관리에 최선 다할 것”
“이번 제55회 정기 대의원총회에서는 한의학의 미래를 이끌 지도자를 선택하는 선거가 있다. 따라서 선관위는 훌륭한 회장을 뽑을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공명정대한 선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벌써 3회 연속으로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게 된 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 한윤승 감사. 선관위원장은 대의원총회 의장이 맡게 돼 있다. 그러나 공교롭게도 지난 2006, 2008년에 이어 올해까지 중앙회장 선거 때 마다 총회 의장직의 공석으로 인해 선관위 수석부위원장인 그가 선관위원장 직무대행을 연속해 맡게 됐다.
“선거 국면을 맞아 선관위원장이라는 직분은 결코 감투가 아니다. 조금만 잘못해도 회원들에게 호된 꾸지람을 들을 수 있는 자리다. 그렇기에 더더욱 긴장을 늦추지 않고 동료 선관위원들과 합심해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
특히 한의협 제40대 회장을 뽑는 이번 선거는 역대 그 어느 선거와 달리 서울시한의사회 회장을 역임한 두 전임회장이 출마해 당선을 향한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선관위의 공정한 선거관리 운영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매끄러운 선거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에 선관위는 ‘선거및선거관리규칙’이란 원칙을 준용하는 가운데 후보자들이 최대한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대의원들이 신임회장을 선출하는데 소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선거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처럼 한 감사는 원칙이 중심이 된 선거 관리에 나설 것을 강조하는 한편 후보자들 역시 포지티브 선거 운동으로 한의학의 비전을 제시하는데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모두가 큰 애협심을 갖고 회장 선거에 출마한 만큼 후보자 서로간 존중하는 가운데 한의학의 미래를 위한 활발한 토론을 펼쳐 주었으면 한다. 이를 위해 후보자 모두가 선거관리규칙을 준수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선관위는 특히 후보자들 면면을 대의원들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전국 6개 권역에서 합동정책발표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후보자들의 개별 한의원 방문 허용, 협회 홈페이지(AKOM)에 선거 관련 통합 홈피 및 후보자별 홈피 운영, SMS문자 전송·CD 및 USB 메모리 사용 허용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춰 후보자들이 자신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선거 운동의 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선거는 세 박자가 잘 갖춰져야 한다. 우선 공정한 관리가 그 첫째이며, 다음은 유권자들의 절대적인 투표 참여, 그리고 투표 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과 축하가 뒷따라야 아름다운 마무리가 이뤄질 수 있다. 이를 위해 선관위는 선관위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다. 따라서 후보자와 대의원들도 자신들에게 부여된 책임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멋진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공정한 선거관리, 올바른 선거운동, 적극적인 참여와 선택…우리의 미래는 그것으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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