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변화는 위기와 함께 도전의 기회도 함께 가져다줍니다. 변화하는 시기에는 준비하는 자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학회 운영의 역량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12일 대한한방부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김상우 신임회장(사진)이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나가게 됐다.
김 신임회장은 “한의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맡아 책임이 더욱 막중한 것 같다”며 “그동안에 다년간 학회 회무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전임 회장단과 회원들의 뜻을 모아 학회가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김 신임회장은 지난 ‘99년도 한방부인과 기획이사를 시작으로 부회장에 이르기까지 회무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이외에도 대한한의사협회 학술이사, 대한한의학회 학술이사·무임소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한의학술 발전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향후 학회의 운영 방향에 대해 김 신임회장은 “현재 한방부인과 영역에서 할 일이 많이 있는 데도 다소 영역이 축소돼 있는 것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라며 “앞으로 전문 분과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한편 한방부인과 영역의 확대를 통한 학회원 수의 증대와 함께 학회의 위상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신임회장은 EBM에 근거한 양질의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게재하는 한편 일본이나 중국 등 부인과 관련 해외학회와의 교류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상 실제를 중시하는 임상교육의 마련을 위한 교과서 개정작업, 임상워크샵 개최, 임상연구위원회 및 윤리위원회의 활발한 운영 등 전임 집행진의 연속사업 등도 알차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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