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기간 동안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2015 바이오 헬스 선진국으로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뿐 아니라 보건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지난 달 취임한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의 각오와 경영계획을 밝혔다.
김 원장은 의료관광 활성화, 보건기술 사업화 촉진 등 산업진흥을 위한 핵심 분야에 현장중심 지원활동을 강화해 산업체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일한 뜻을 밝혔다.
또 보건의료 연구개발 과제 평가의 공정성 및 관리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연구자 편의 증진 및 성과창출을 극대화할 것도 덧붙였다.
특히 의료관광 활성화와 관련 김 원장은“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도적인 문제 개선은 차선”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보건의료서비스 산업은 길만 터주면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이며“해외진출이 가능한 우수인력들에게 지나친 제도적 제약을 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의사출신(경북의대 교수)을 둘러싼 형평성 논란에 대해선 “공조직에 와서 특정 집단에 쏠린다는 자체가 이상한 것이다. 취약 및 소외계층에 소홀함 없이 공정하게 대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취약계층을 위해 어떤 핵심사업을 펼칠 생각인가.“고령화시대를 맞아 의료기기를 활성화시키는데 노력할 것이다. 필드(의사출신)에서의 경험을 십분 발휘할 생각이다”
그는 끝으로“(취임)이전의 진흥원에 그다지 높은 점수를 줄 수는 없다. 진취적 혹은 공격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는데 산업화나 경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건강과 복지를 함께 고려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짐작한다.”며“그런 반면 새 정부의 산업화 정책에 맞춰 진흥원도 어느정도 활력을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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