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OBS한의학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첫 녹화현장. 목청 좋기로 유명한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박수림이 시종일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신민식 자생한방병원 이사가 패널로 출연한 탤런트 유지인씨를 챙기는 기색이 보이자 사정없이 질투의 화살을 날린다. “왜 유지인씨만 챙기세요! 진짜 팬이셨나 보네. 흥 일단 예쁘고 봐야 해. 아이구 근데 왜 어깨가 아프지…(웃음).”
그러자 신 원장이 미소를 머금고 박수림의 아시혈을 짚어주는데 통증을 호소한다. “아야야…선생님 저만 아프게 하는거죠?”
1부 녹화가 끝난 후 그녀를 만났는데 어깨가 얼마나 아픈지 궁금했다.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 특별한 관절 통증은 없는데 아이를 낳고 모유수유를 한 쪽으로 하다보니까 어깨 통증이 생겼어요. 그래도 선생님이 살짝 (통증부위를)눌러주니까 시원하던데…한번 치료를 받아봐야겠어요.”
혹시 수유 중에도 한약을 복용해봤나. 그러자 박수림은 “산후조리를 한약으로 했다. 애 낳고 무릎 통증이 생겼는데 한약을 복용하고 상당한 효과를 봤다. 또 수유 중에 한약을 먹어도 괜찮은지 걱정이 됐는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오히려 기력회복에 도움이 됐다”고 한방치료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생명은 전문성보다 재미다. 이에대해 박수림은 “이 프로그램(락)이 잠들어 있는 건강상식을 깨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원한 목소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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