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년간 동양의학을 접목한 의료를 펼쳐왔다. 환자들의 반응은 매우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나로 하여금 동양의학, 침술의 전도사로 활동케 한 이유다.”
ICMART 프란시스 비엔스 사무총장은 자신을 침술의 전도사라고 말하며, ICMART에 소속돼 서양의사이면서 전통의학을 시술하는 회원만도 3만5천여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이번 제13회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는 세계 각국의 전통의학 수준을 살펴보게 된 귀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보다 활발한 교류를 통해 더욱더 철저하게 동양의학을 분석, 적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벨기에 출신의 프란시스 비엔스 ICMART 사무총장은 루베린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영국 런던대학에서 접골요법에 대한 면허를 취득한 이후 1968년부터 홍콩과 대만에서 각각 2년과 1년간 체류하며 동양 전통의학에 매료돼 동양의학의 보급과 사용 확대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그는 또한 “유럽연합(EU)에서도 동양의 전통의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추세”라며 “어느 나라가 어떻게 동양의학을 연구, 분석해 적용할 것인가는 각 나라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분명한 것은 동양의학의 치료요법은 많은 환자들에게 건강증진이라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란시스 비엔스 사무총장은 대만과 홍콩에서 동양의학을 탐구한 뒤 벨기에로 귀국, 자국내에서 침술의학협회를 창립해 16년동안 협회에서 침술학 전파를 위한 교육자로서 활동해 왔다.
15년전부터 중국의 전통복장을 착용하고 진료는 물론 일상생활에 나서고 있다는 비엔스 사무총장은 자신이 입은 옷 처럼 환자들이 동양의학에 대해 편안하게 느끼는 것이 최고의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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