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의약품 등(한약) 시험‧검사기관 신규 지정

기사입력 2016.09.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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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7종 100여대 첨단 분석 장비 보유…한약재 시험‧검사 본격화

    [caption id="attachment_368065" align="alignright" width="905"]k 사진제공=한약진흥재단[/caption]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약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는 지난달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의약품 등(한약) 시험‧검사기관(제15호)으로 지정받고 본격적인 시험‧검사 업무에 들어갔다.

    2일 진흥재단에 따르면 품질인증센터는 대구약령시 내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57종 100여대의 첨단 분석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전남한방산업진흥원이 각각 2009년부터 한약재품질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검사업무를 수행해 왔지만 올해 한약진흥재단으로 통합돼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품질인증센터가 새롭게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아 시험·검사업무를 수행하게 된 것이다.

    품질인증센터는 진흥재단의 여러 사업 중 공공서비스 부문인 시험·검사사업을 주된 임무로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식약처로부터 한약재 시험·검사 업무를 위탁받아 수입 및 국산한약재에 대한 관능검사, 정밀검사 및 위해물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원재희 품질인증센터장은 “한약재 검사사업을 통해 한약의 품질향상 및 품질관리기준을 세우고 체계적인 한약재 품질관리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한약재의 신뢰도를 높여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신흥묵 진흥재단 원장도 “안전한 한약재가 유통되도록 시험‧검사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한약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설 것”이라며 국내생산 및 수입 통관한약재의 검사 및 관리강화로 한약재의 안전성을 확보, 국민들에게 유통한약재의 안전성과 한약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따라 식약처로부터 한약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은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사)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설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 △(주)동의한약분석센터 △대구한의대학교 한약재품질관리센터 △(재)경남한방약초연구소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 등 총 6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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