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성장동력은 한의학 접목된 BT”
한의학을 세계의료산업의 중추로 키우자
“서민을 생각하고 서민을 위한 정치 펼 터”
이상락 의원은 1977년 현재 살고 있는 성남에 정착하며 처와 자식을 굶기지 않고 먹고살기 위해 목수에 막노동꾼, 노점상 등 닥치는 대로 일했다.
그러던 어느날 고개를 들고 옆을 돌아보니 돈 없어 배곯고, 병을 참고 사는 안타까운 사람들이 참 많았고 이를 보고 힘있는 사람이 주인으로 행세하고, 힘없는 사람은 희생을 강요당하는 현실을 바꿔 모두가 골고루 잘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생각을 품어왔다고 한다.
이상락 의원은 “서민의 손을 잡는데 그치지 않고 그들의 아픔을 덜어주고 해결하는 생산적인 민생활동으로 더불어 행복한 세상을 이루고 싶다”며 “서민들이 앞장서고 주축이 된 주민조직을 통해 민생을 국정활동의 핵심과제로 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서민을 살리고 나라가 부강하기 위한 미래 국가의 성장동력은 BT라고 생각하며, 이 가운데 한의학은 글로벌스탠더드를 이뤄갈 고부가가치 산업의 핵심이라고 집었다.
이 의원은 “한의학을 국내 한방의료로 국한시키지 않고 세계 의료의 중추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범 정부차원을 중장기 계획이 마련돼야 한다”며 “특히 시급한 것은 한의약관련 법제도의 개선과 더불어 국가의 정책적인 지원을 통한 세계화 실천의 주역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의약육성법은 우수한약재 관리기준을 마련해, 국민과 한의계가 안심하고 우수한 약재를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한의약 발전을 담보하자는 의미가 크다”며 “한의약발전심의위원회가 유명무실한 기구가 되지 않도록 위원회의 격을 높여 실질적인 발전책을 논의하고 추진할 수 있는 발전심의위원회가 되도록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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