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열, 윤리의식 강화 위한 인·적성 평가 전형요소 반영

기사입력 2016.09.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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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교협,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발표

    대교협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앞으로 의학계열 학생의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인·적성 평가'가 전형요소로 반영될 전망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대학 총장, 시․도 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학입학전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난달 31일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수립·발표했다.

    이에따르면 현행 대입전형 간소화의 틀 안에서 의학계열도 사계열 및 종교계열과 같이 인·적성 평가를 전형요소로 반영이 가능하도록 의학계열의 인·적성 평가를 전형방법 수 산정 요소에서 제외함으로써 기본적인 인성과 소양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기 위한 최소한의 검증절차(인성면접 등)를 마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입학 후에라도 서류 검증 등을 통해 주요사항 누락, 서류 위조 및 허위 사실 등 부정입학이 확인된 경우 관계법령과 대학의 학칙 및 모집요강 등에 따라 적정 조치함을 대학별 모집요강 공통 기재 사항으로 안내하게 된다.

    이외에 체육특기자 특별전형 선발과정의 평가 객관성도 강화된다.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이번 사항을 수립함에 있어 대입전형의 지속성에 방점을 두고 전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기본 틀을 유지했는데 이는 대학이 대입전형 업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수험생이 대입전형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이번 사항을 수립하기 위해 T/F팀을 구성, 시안을 마련한 후 이를 토대로 지역별 입학관리자협의회 간담회, 대학‧교육청의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수렴해 최종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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