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당 "보건당국 C형간염 사건 늑장대응" 질타

기사입력 2016.08.2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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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승섭기자]더불어민주당은 24일 다나의원 및 한양정형외과에 이어 최근 서울현대의원에서도 벌어진 집단 C형간염 사태와 관련, "보건당국이 C형간염 집단감연 사건의 늑장대응, 메르스 교훈을 잊었느냐"고 질타했다.

    이재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서울 동작구의 한 (양)의원에서 또 C형 간염 집단감염 의심사건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해당 의원의 주사기 재사용 의심신고는 지난 2월에 있었지만, 집병관리본부는 6개월이 지난 22일에야 해당 사실을 공개했다"며 "그 6개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해당 의원을 방문하여 감염자 확산을 결국은 보건당국이 방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보건당국은 메르스 사태의 교훈을 벌써 잊은 것이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조사만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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