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을 사랑한 수영 황제

기사입력 2016.08.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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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 긴장 완화 및 경기력 향상 목적

    펠프스1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평소 부항 치료를 즐겨 찾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8일 리우올림픽 남자 계영 400m에서 19번째 금메달을 딴 마이클 펠프스의 등에 새겨진 보라색의 선명한 부항 자국이 전세계 언론에 포착됐다.

    USA TODAY 등 외신에 따르면 펠프스와 체조 선수를 비롯한 다른 미국 국가 대표 선수들은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부항을 치료 기술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언론은 부항 치료를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회복 요법"이라며 "근육을 누르는 마사지 요법과는 달리 피부를 잡아당겨 빨아들이는 컵을 사용한다"고 소개했다.

    특히 펠프스는 꽤 오랫동안 부항 치료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펠프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부항 뜨는 모습을 올린 것은 물론 심지어 그가 출연한 스포츠용품 회사 '언더아머' 광고에도 부항 뜨는 장면이 등장한 바 있다.

    펠프스2

    한편 최근 미국 대표팀 체조선수 알렉스 나도어도 어깨에 부항 자국이 선명하게 나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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