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약용작물 재배 계획 수립 및 자조금사업 추진”

기사입력 2019.03.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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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한국생약협회 제50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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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사)한국생약협회(회장 백문기, 이하 생약협)는 6일 웨딩베네치아컨벤션센터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갖고 안전한 약용작물 생산기반 확대 등을 위한 2019년도 사업계회 및 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날 백문기 회장은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았지만 지난해 성과가 미흡한데 대해 회원들의 용서를 구한다. 지난해 미비했던 사업들을 되돌아보면 회원들의 협력 없이는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며 회무에 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올해 중점 추진 사업들을 제시한 백 회장은 “국내에서 생산되는 한약재 중 3가지 품목은 협회 회원들이 좌우할 정도로 많이 생산, 납품하고 있다. 모든 약재가 이 처럼 제대로 재배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생약협은 올해 △조직 강화를 통한 생산자단체로서의 위상 강화 △PLS제도 대비를 위한 교육사업 강화 △GAP약용작물 육성 활성화 및 홍보사업 △생산자단체 주도의 수급관리 및 유통체계 구축 △약용작물 계열화 및 자조금 육성 추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약용작물산업 육성 △종자산업 육성 방안 대책 마련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GAP인증을 통한 안전한 약용작물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지난해 605농가였던 GAP 인증농가수를 800농가로 증대시키는 한편 약용작물 품목별 위해요소관리계획 매뉴얼 및 인증품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조직 정비 및 계열화사업을 통한 자립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약용작물 산업의 활성을 위한 자조금 육성 계획을 마련하고 대북사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을 추진, 약용작물 생산자의 수급 안전과 대북연계 활동, 소비자 홍보사업 등으로 국내 약용작물산업의 도약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정총에서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 양재우 학생과 한국농수산대학 특용작물학과 나대건‧김성순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표창장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김종화, 농촌진흥청장 표창 : 한상복, 한국농수산대학총장 표창 : 이태환‧한혁상, 생약협회장 표창 : 장영태‧안재업‧최호섭‧김융래‧황인식‧이기화‧라지만, 생약인의 상 : 박명순, 감사패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국립한국농수산대학 장관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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