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 '5조 16억원'

기사입력 2016.05.12 10:0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식약처, 2015년도 의료기기 생산실적 결과 발표

    121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이 전년대비 8.6% 늘어난 5조 16억원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의료기기 시장 규모도 전년에 비해 4.9% 늘어난 5조 2656억원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의 연평균 성장률은 2011년 이후 10.4%로 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품목별로는 급속한 인구의 고령화로 치과용 임플란트(6480억원)의 생산이 가장 많았으며 초음파영상진단장치(4417억원), 의료용 영상처리용장치 및 소프트웨어(1664억원)가 뒤를 이었고 의료기기 상위 15위 품목 중 전년대비 생산이 가장 크게 증가한 품목은 필러(조직수복용 생체재료)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의료기기 수출은 27억 1000만달러로 전년대비 5.2% 증가한 반면 수입은 전년보다 0.9% 감소한 29억 7000만달러로 감소해 지난해 무역적자는 2억 3000만달러로 전년대비 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지난해 국내 의료기기 생산실적의 주요 특징은 △국내 의료기기 생산 지속적 증가 △인구고령화 및 성형시술에 따른 관련 의료기기 생산 증가 △수출 증가 및 수입 감소로 무역적자 폭 대폭 축소 등을 꼽을 수 있다"며 "이는 국내 의료기기의 안전과 품질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제도의 합리화 및 국제조화 등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