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식의약 사용으로 인한 피해 예방 나선다

기사입력 2016.05.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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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노인 및 주부 등 대상으로 '찾아가는 식의약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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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일상생활에서 매일 접하는 의약품, 식품 등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비자 식의약 안전교실(이하 안전교실)'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안전교실은 어르신 등 정보 취약계층에게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제공해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잘못된 식의약 사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경기, 충남, 경남, 경북, 전남, 전북 등 6개 이상 지역 소재 보건소, 노인복지관 등에서 오는 11월까지 총 130여회에 걸쳐 6000명 이상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실시되는 안전교실은 지난해 참여자들의 의견 등을 반영해 어르신, 주부, 임산부 등 계층별 맞춤형으로 동영상, 인포그래픽 등을 제작해 핵심 메시지가 쉽게 전달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어르신 대상으로는 △떴다방 피해 및 대처요령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의 구매요령 △건강밥상 차리기 등을, 주부 대상으로는 △식품표시, 식품첨가물, 화장품 바로알기 △해외직구 시 주의사항 △당류 줄이기 실천방법 등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임산부에게는 △임신기간 중 복용금지 의약품 △영유아 감기약 사용법 △젖병 및 모유착유기 사용법 등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안전교실 교육을 통해 노인 등 정보 취약계층까지 안전정보를 제공해 식의약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허위 과대·광고 등의 피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식의약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실시된 안전교실에서는 서울, 경기, 대전에서 어르신, 임산부, 주부 등 31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00점 만점에 92점이라는 높은 교육 만족도를 나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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