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이란 식약청과 의료제품 및 식품 분야 MOU 체결

기사입력 2016.05.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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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이란 의료기기·식품·화장품 분야 국장급 실무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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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을 계기로 이란 식약청과 오는 3일(현지시간) 국내 의약품과 의료기기, 화장품, 식품의 안전관리를 협력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우리나라와 이란간 의료제품 및 식품의 인허가 절차, 기준‧규격 등을 상호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이란 시장으로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MOU에는 각 분야별로 △법령·제도, 허가 관련 절차 정보 교환 △품질 및 안전 관리에 관한 사항 정보 교환 △현지실사 지원 △공동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국내 의료기기와 식품, 화장품 업체들이 이란 시장에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키 위한 국장급 실무협의회(이하 협의회)를 2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이란 현지에 한국 화장품 홍보관 설립 △화장품 제조소에 대한 현장실사 면제 △의료영상 획득장치를 의료기기로 분류‧관리 △1등급 의료기기에 대한 CE 인증서 제출 △수입통관 서류 공증 절차 생략 등이 논의됐다.

    식약처는 "이번 이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한국과 이란의 의료제품 및 식품 분야에 대한 국제협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의료제품과 식품을 이란시장으로 수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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