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대만 등 '제천국제한방엑스포' 적극 참여

기사입력 2016.04.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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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시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충청북도 제천시가 내년에 열릴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를 앞두고 중국 현지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해외 교류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시는 지난 8일 대만 화롄(花蓮)현과 엑스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이근규 제천시장은 화롄현 방문단에 엑스포 내 국제 자매결연 도시관 설치계획을 설명하고 화롄현의 차(茶) 관련 기업 참가를 요청했다.

    같은 날 중국의 4대 약재도시인 장수(樟樹)시도 제천시에 방문, 엑스포 내 국제자매도시관에 장수시 약재기업을 참가시키기로 했다. 국제자매도시관은 내년에 열릴 한방엑스포에 설치될 예정이다.

    중국 관광객을 뜻하는 '요우커(遊客)'를 위한 조직위원회 사업도 구체화된다. 김진호 한방바이오과 엑스포 태스크포스(TF)팀 주무관은 "지난 1월에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인원을 충원해 구체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 해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19일간 진행되는 엑스포는 '한방의 재창조-한방바이오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여기에는 외국인 4만명 등 80만명의 관람객이 유치될 전망이다.

    한편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 6일 동안은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대에서 '2016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개최된다. 박람회는 한방산업관, 바이오산업관, 한방화장품관, 한방의료관, 약초직거래홍보판매장, 바이어 상담관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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