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진흥재단, 내달 7일부터 양일간 한의사 대상 한약재 재배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8.03.0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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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한약재 대한 이해 높이고 품질 및 신뢰도 향상 기대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20명에 무료 교육

    한약진흥재단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의사를 대상으로 한약재의 표준재배와 고품질화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한약재 재배기술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5일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에 따르면 한의사를 대상으로 한 한약재 재배교육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의의료기관에 공급되는 GMP(우수제조관리) 인증 한약재의 표준재배 과정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체험교육에 참여하는 한의사는 우슬·지황·백출 등 우수 한약재 표준재배 기술은 물론 한약재 재배현황 및 재배 시 유의사항, GAP(우수농산물관리) 인증절차 등을 교육받게 된다.

    또한 한약자원본부 한약재 재배지 견학, 토종 한약재 기반구축 및 유전자원 보존, 기원 한약재 종자·종묘 보급 현황, 한약재 재배부터 유통까지 한약재 품질 표준화 연구 전과정을 현장에서 생생히 엿볼 수 있다.

    이응세 한약진흥재단 원장은 “한의사의 한약재 재배 체험은 국산 한약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약재의 품질과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토종 한약재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한약재 재배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 일정은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이다.

    교육참가를 희망하는 한의사는 오는 30일까지 한약진흥재단 홈페이지(www.nikom.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명에게 무료로 교육이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061-860-2852, bmkang@nikom.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약진흥재단 한약자원본부는 현재 토종 한약재 자원 212 품목을 확보하고 있으며, 나고야 의정서에 대비해 미국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유전 정보 등록을 마쳤다.
    또 우수한약재관리인증(hGAP) 기준 마련과 그에 따른 한약재 생산을 위한 시범사업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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