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의약품 안전기술 향상으로 신성장동력산업 경쟁력 제고

기사입력 2016.04.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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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제1차 식품·의약품 안전기술 진흥 기본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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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식품·의약품 안전기술 수준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시키고 바이오의약품 등 신성장동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1차 식품·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기본계획(2016∼2020년·이하 기본계획)'이 지난 11일 국가과학기술심의회를 통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국민이 안전을 넘어 안심할 수 있도록 사전예방적 안전체계를 강화하고 첨단 의료제품의 해외 신시장 창출 견인을 위한 신속한 인·허가 체계 기반 조성을 목표로 △국민 체감형 안전기술 개발 강화 △식품·의약품 안전기술 글로벌 수준 확보 △미래 유망 분야 안전기술 선제 대응 △연구개발(R&D) 시스템 혁신 등의 4대 핵심투자전략을 담고 있다.

    우선 '국민체감형 안전기술 개발 강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 등 국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의약품 등의 안전 분야는 시급히 문제 해결이 가능토록 우선 투자해 안전기술을 확보하는 한편 '식·의약품 안전기술 글로벌 수준 확보'를 위해서는 한약, 나노 의약품 등의 분야에서 산업경쟁력 지원을 위한 신속 평가기술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미래 유망 분야 안전기술 선제 대응'을 위해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시장에 적기에 진입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체계 기반 구축을 위한 평가기술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R&D 시스템 혁신'을 위해서는 안전기술 개발에 민간투자를 유도하고 재원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출연금 제도를 도입해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우수한 연구인력 및 기술력이 R&D에 활용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기본계획이 차질없이 추진될 경우 현재 미국 대비 78% 수준의 식·의약품 안전기술 수준을 오는 2020년까지 84%로 향상시켜 선진국 수준의 안전관리 기반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식·의약품 산업을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경제적·사회적으로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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