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분야에 '서비스로봇' 상용화 추진

기사입력 2018.02.2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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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최저임금 부담과 인력난 축소 기대"
    로봇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의료 분야 등 5개 유망 분야에 서비스로봇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대구 로봇산업진흥원에서 '지능형 로봇산업 발전전략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5대 분야에는 의료 분야 외에도 스마트홈, 재난·안전, 무인 이송, 농업용 등이 포함된다.

    산업부는 또 업계의 최저임금 부담과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 중소 제조업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기업, 뿌리 기업 등에 협동로봇을 보급하기로 했다. 협동로봇은 인간과 로봇이 근접해서 작업할 수 있는 신개념의 산업용 로봇이다. 의료 현장에서는 자율주행 물류이동 로봇 등이 도입, 활용되고 있다.

    산업부는 이 전략을 토대로 국내 로봇 중소·중견기업 가운데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업을 25개사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안전방책 없이 인간과 협업할 수 있도록 '협동로봇 안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의료,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의 기술개발과 확산을 저해하는 규제를 발굴해서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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