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노로바이러스 집단 발생에 역학조사 실시"

기사입력 2018.02.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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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현재 노로바이러스 확진 환자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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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민보영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요원 900여명이 묵고 있는 숙소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에 대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지역 지방자치단체는 강원도 평창 호렙오대산청소년수련관에서 생활한 평창올림픽 안전요원 중 41명이 설사 구토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 의심증상을 보여 합동 심층역학조사를 실시, 1025명을 대상으로 면담 조사와 검체 채취를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 중 노로바이러스 양성으로 확인된 21명은 의료기관의 치료를 받은 후 숙소에서 격리 중이다. 이 외의 수련원 이용자는 증상에 따라 숙소를 구분해 격리 중이며, 검사결과 확인 후 업무복귀 등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날까지 노로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11명이다.

    노로바이러스는 이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감염될 경우 1~2일 안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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