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개도국서 우리 한약 등 '전통의약품' 판로 활짝

기사입력 2016.04.0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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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한약 안전관리 규제기관 실무자 연수 및 전통의약품 안전관리 기반 구축 교육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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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앞으로 아시아 개발도상국(이하 개도국)의 보건 향상 등을 위한 지원사업에 전통의약품이 포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세계보건기구(이하 WHO) 서태평양지역사무처(이하 WPRO)와 원조협약을 갱신하고 아시아 개도국의 보건 향상 등을 위한 지원사업을 백신 분야에서 전통의약품 분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 분야 확대는 지난해 국제연합(이하 UN) 개발정상회의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발표한 국제 개발협력 4대 구상의 일환으로 개도국의 감염병 대응 역량 등을 강화해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확대되는 지원사업은 △한약(생약)의 안전관리 규제기관 실무자 장기 연수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등 5개국 전통의약품 안전관리 기반 구축을 위한 교육 지원 등을 주요한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평가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시아 개도국에 안전한 의약품이 공급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백신과 전통의약품에 대한 해외 신뢰도 향상을 통해 의약품 국제 조달 활성화 등 국내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가원은 지난 2011년 '바이오의약품 표준화 및 평가 분야 WHO 협력센터'로 지정된 이후 WHO와 함께 아시아 지역내 개도국 의약품 규제기관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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