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의학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사입력 2017.12.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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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46-05-1안녕하십니까? 대한한의학회 회장 최도영입니다.

    어느덧 2018년 무술년 황금개의 해가 밝았습니다. 개는 오랜 역사 속에서 인간과 함께 해온 친근한 동물입니다. 이번 해 역시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신문은 객관적으로 사실을 보도해 다양한 여론을 형성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간 한의신문에서는 한의계의 소식 및 한의학 등 다양한 정보를 소신 있게 제공하며 한의계의 명실상부한 소통창구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더불어 대한한의학회의 활동에도 늘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어 회원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고, 그 계기를 마련해준 한의신문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한한의학회는 2018년을 맞이해 ‘한의학의 표준화와 보장성 강화, 그리고 한의학의 세계화’라는 세 가지 목표를 위해 더욱 속도를 내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국가 제도권 내에서 국가 보건 정책에 한의학이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으려면 한의학의 표준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한 학술적 근거를 마련하는데 본 회는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한, 한의 진료의 혜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한의 보장성 강화 정책이 마련되도록 힘쓸 것이며, 나아가 국민건강의 증진에도 한의학이 더욱 더 빛을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의학이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인정되는 의학이 아닌 세계적으로 우수한 의학임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아직 겨울이 지나지 않아, 추위는 가시지 않았지만 곧 봄이 되어 하늘은 따뜻한 공기로 가득 차고 땅에서는 푸른 새싹이 올라올 것입니다. 한의계도 많은 변화들로 어둡고, 혼란스러웠던 나날을 보내왔지만, 이번 2018년은 차가운 눈으로 덮여있던 기나긴 겨울을 이겨내고 만물이 새로운 시작을 하는 봄을 맞이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회원 여러분, 아직 공기가 차가운 겨울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올 한해는 모두 원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또한 각 가정에 행복한 일들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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