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문기 신임 식약처장 공식 취임

기사입력 2016.03.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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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진정 원하는 조직으로 환골탈퇴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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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4·13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을 받기 위해 사퇴한 김승희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장의 후임으로 임명된 손문기 신임 식약처장이 28일 식약처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회무에 나섰다.

    이날 신임 손 처장은 취임사를 통해 "식약처가 발족 3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지금 우리 처의 모습이 국민이 원했던 모습인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국민이 진정 원하는 조직으로 환골탈퇴하는 변화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그동안에는 잘 해보지 않았던 일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는 혁신을 병행해 나가는 한편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발맞춰 우리가 일하는 방식과 생각의 틀을 과감히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처장은 이어 "지금이 국민의 식의약 안전과 식약처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마음가짐으로 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식약처가 명실상부한 식의약 안전 정책기관이자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틀을 더 확고히 다지는 전기를 마련하자"며 "더불어 국민은 물론 산업계와 국내 전문가, 국제기구 및 해외 규제당국과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해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손 처장은 1963년생으로 지난 25년간 식약처에 근무하며 식품안전국장, 소비자위해예방국장, 농축수산물안전국장 등을 두루 역임한 식품안전 분야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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