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의원, "한의약 활용한 지역경쟁력 확보에 적극 협력할 것"

기사입력 2016.03.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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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협, 경북 고령·성주·칠곡군 한의사회 지역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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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강환웅 기자]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지난 23일 청록식당(경북 칠곡군 왜관읍 소재)에서 고령·성주·칠곡군 한의사회 회원들과 지역간담회를 갖고, 각종 한의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경선을 통해 새누리당 고령·성주·칠곡군 후보로 확정된 이완영 의원이 참석해 한의계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의원은 "한의약을 활용한 지역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준다면 적극 협력하겠다"며 "최근 선진국들이 각국의 전통의학을 포함한 보완대체의학에 눈을 돌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한의학이라는 우수한 의학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함께 협력해 한의약이 국민건강 증진에 더욱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제42대 한의협회장으로 당선이 확정된 후 처음으로 지역회원들과 만남을 가진 김필건 회장은 "의료인이라면 당연히 사용해야 되는 의료기기를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국가가 한의사를 법적으로나 제도적으로 의료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 사안에 해결되지 않는 한의학의 미래는 결코 없다는 생각으로 하루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은 국가로부터 한의사가 의료인으로서 인정받는 것은 물론 한의학의 영역 확대에도 반드시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또한 현재 정부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의료일원화 논의는 한의과대학에 신입생을 뽑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으로 이 같은 논의 자체는 무의미한 것이며 절대 추진돼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못박았다.

    이와 함께 김 회장은 "제42대 한의협회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것은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등과 같은 한의계의 미래를 좌우할 사안을 반드시 내 손으로 마무리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결심하게 된 것"이라며 "이 같은 생각이 회원들에게 전해져 70% 가까운 지지율로 당선된 만큼 앞으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등을 위한 회무 추진에 있어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일선 회원들 한명 한명 모두가 각자가 맡고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나간다면 한의학의 미래는 반드시 밝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나 한사람이 한의학 발전에 힘이 된다는 생각으로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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