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한약 유통을 위한 전략은?

기사입력 2016.10.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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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약재 품질 인증시스템 구축을 통한 안전 한약 유통 방향 제시
    한약진흥재단, 그린 한약 브랜드 개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심포지엄 개최

    [caption id="attachment_371449" align="alignleft" width="346"]%ec%a7%84%ed%9d%a5%ec%9e%ac%eb%8b%a8 사진제공=한약진흥재단[/caption]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안전한 한약 유통을 위해서는 한약 규격품 등급제 및 한약유통관리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약진흥재단(이하 진흥재단)은 지난 27일 대구시 엘디스리젠트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안전 한약 유통 전략’을 주제한 그린 한약 브랜드 개발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나기호 지역발전위원회 지역생활국 과장)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제3차 계획 실행을 통한 한의약의 미래(김경호 보건복지부 한의약정책과 사무관) △한약재 유통관리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정종길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그린 한약 브랜드 개발을 위한 한약재 품질관리 및 유통관리 방향(원재희 한약진흥재단 품질인증센터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정 교수는 “한약재의 판로보장, 상품차별화, 지속적인 모니터링, 표준한약개발 및 등급화 기준 책정이 필요하다”고 개선방향을 제시했으며 원 센터장은 “한약 규격품 등급제, 한약유통관리 시스템 구축과 향후 법적제도화가 요구된다”고 제언했다.

    신흥묵 진흥재단 원장은 “이제까지 재단에서는 수입 및 유통 한약 품질모니터링, 유통 한약 기준 규격 개선을 통한 한약 안전관리 강화와 한약재 GMP 제조업체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한약 GMP 제도정착을 추진해 왔다”며 “이제 더 나아가 발전적으로 한약 규격품 표준바코드화, 한약 규격품 품질인증제 마련, 한약유통이력관리운영, 탕전실 평가 인증제를 통해 안전한 한약재의 보급과 국민의 신뢰 제고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재단은 대구광역시, 영천시와 함께 한약 안전관리 강화와 한약 제조․유통관리 선진화 구축을 위해 그린 한약 브랜드 개발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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