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으로 밝혀서 역학조사 실시

기사입력 2016.07.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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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tion id="attachment_365625" align="aligncenter" width="1024"]Lungs Anatomy Lungs Anatomy[/caption]

    [한의신문=김지수기자]질병관리본부와 서울특별시, 양천중구보건소는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여,34세)가 지난 7월 18일 결핵으로 진단돼 역학조사를 진행중에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오후 6시까지 병원을 찾은 신생아와 영아 전체 164명을 대상으로 결핵 및 잠복결핵검사를 실시했고 진료를 받지 않은 2명은 보호자 요청으로 다음달 이후 검사를 할 예정이다.

    검사를 받은 영아 중 결핵 환자는 없었고 결핵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잠복결핵감염 검사는 영아 106명중 102명이 판독 받은 결과 2명(2.0%)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또한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핵 검사 결과, 전원 정상이었으며 잠복결핵감염 겸사 결과 잠복결핵감염자는 5명(10.0%) 이었다.

    잠복결핵감염이 될 경우 결핵군에 노출돼 감염은 됐으나 실제 결핵으로 발병은 하지 않은 상태로 전염성은 없었고 이 중 10%가 결핵으로 발병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명의 영아는 예방적 치료중에 있으며 직원 5명도 함께 예방적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보건당국은 전했다.

    판독을 받지않은 영아 4명은 29~30일 판독할 예정이며 노출 후 8주가 지나지 않았거나 결핵예방주사 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영아들은 향후 잠복결핵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생후 4주 미만 신생아의 경우, 3개월간 예방적 투약 후 잠복결핵 감염 검사를 실시한다.

    보건당국과 이대목동병원은 결핵에 노출된 신생아 및 영아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잠복결핵감염 양성으로 판정된 영아 및 직원의 결핵 발병 예방치료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잠복결핵감염 검사 등 전체 신생아 및 영아에 대한 모든 검사는 최대 10월 중순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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