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섬 닥터 지원 사업'으로 주민들 도움에 나서

기사입력 2016.07.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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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69516554316(올해 진도군 '섬 닥터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기관 방문이 힘든 지역 주민들을 통해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의신문=김지수기자]진도군이 올해 여름철을 맞아 지리적 여건 등으로 의료 서비스 기관을 방문하기 힘든 29개 무의도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 절감과 건강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섬 닥터 지원사업은 한의사, 의사, 간호사 등 약 6명으로 구성된 진료팀이 분기별로 직접 섬을 방문할 예정이며 기본적인 질환처방과 투약은 물론 침, 뜸, 혈압, 혈당 검사, 건강 상담을 실시한다.

    진도군 관계자는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힘든 일을 해 온 어르신들이여서 퇴행성 관절염이 많고 큰 일교차로 감기에 자주 걸리는 분들이 많아 감기약, 관절염약, 파스 등 상비약을 주민들에게 제공한다"고 전했다.

    진도군은 "섬 닥터 지원 사업은 단순한 치료와 진단뿐만 아니라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식이교육, 운동요법 지도, 금연·절주 등 보건 교육을 함께 실시하고 앞으로도 무의도서 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같이 제공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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