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119구급활동 하루 평균 4755명 이송

기사입력 2016.07.2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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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서한솔 인턴기자]119구급대원들은 올해 상반기 하루 평균 4755명의 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4733명)보다 하루 평균 22명의 환자를 더 이송한 것이다.

    26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올 상반기 '119구급환자 이송현황'을 조사한 결과 월별로는 가족단위 활동 빈도가 높은 가정의 달 5월이 18.0%로 가장 많았고 6월이 17.3%, 4월이 16.8% 순으로 나타났다.

    이용시간대는 오전 9시~10시(5.8%), 10시~11시(5.4%), 8시~9시(5.2%), 오후 13시~14시(5.1%) 순이었다.

    연령대는 51~60세(17.2%)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71세~80세 (15.6%), 41세~50세(13.3%) 순으로 이용율이 높았다.

    장소별로는 집이 54.9%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일반도로(13.3%), 주택가(6.2%) 등이었다.

    환자의 주요 증상으로는, 흉통, 복통 등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39.6%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외상(9.2%), 오심·구토(6.8%), 전신쇠약(6.8%), 출혈(5.0%) 및 고열(3.3%) 등을 호소하며 119를 이용햇다.

    주요 병력은 고혈압(28.6%), 당뇨(16.8%), 심장질환(6.9%) 등 순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3.8%, 1.6%, 0.5%씩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질병으로 인한 환자가 52만 909명으로 전체의 60.2%를 차지했고, 질병 외 환자는 39.8%(34만 4451명)이었다.

    이와 관련, 권대윤 119구급과장은 "119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의 전문처치는 물론, 환자치료에 적합한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해 생명을 살리거나 치명적인 장애를 줄일 수 있는 만큼, 중증외상, 심정지,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질환은 반드시 119로 신고, 도움을 받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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