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연구 및 지원 조직 한의의료기기 개발 위해 맞손

기사입력 2016.07.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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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연 한의기반연구부·한의기술응용센터-대경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MOU

    한의학연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의기반연구·한의기술응용·첨단의료기기 3개 연구 및 지원 조직이 한의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 소속 연구부서인 한의기반연구부 및 한의기술응용센터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경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3개 연구조직이 22일 학술·연구 교류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들 연구조직은 한의의료기기와 한약 산업 육성 아이디어 교류 및 인프라 활용지원 등을 통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한의 융·복합 의료기술력 향상 및 혁신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협조관계는 연구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다.

    김재욱 한의학연 한의기반연구부장은 “이번 협정체결을 통해 한의기술에 기반한 융합 진단 및 치료기기 개발과 상용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융합 의료기술 개발을 위한 물적·인적 인프라를 갖춘 한의학연과 대경첨복재단이 함께 협력해 한의약 발전 및 지역혁신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상일 대경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정부에서도 지난 2011년부터 5년간 약 3412억 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투자해 한의학 산업 역량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속적인 공동연구 개발을 통해 한의학과 첨단IT기술이 접목된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융복합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의학연 한의기반연구부는 한의학 고유의 생리·병리 및 기초 이론에 대한 연구 기반을 구축하고 한의 진단·치료기술의 과학적 원리를 규명해 한의학 기반의 측정·자극 원천기술 및 융·복합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의기술응용센터는 한약처방의 생물전환 원천기술 확보 및 균주 라이브러리 구축 연구, 한약처방의 효능강화, 신제형 개발 및 적응증 확대 연구, 한약 응용소재 개발 및 산업화 기반 연구를 중점 수행 중이다.

    대경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으로 설립된 의료기기 개발 지원센터로 IT기반 첨단 의료기기 글로벌 허브 구축을 위한 전주기적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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