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하,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확진 관련 "질병관리체계 엄격히 해야"

기사입력 2016.07.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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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승섭기자]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19일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 확진'과 관련, "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염병 관련 건강검진을 년 2회 이상으로 증가시켜 질병 관리체계를 보다 엄격하게 해야한다는 국민적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18일)이대목동병원에서는 신생아실의 간호사가 결핵 확진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윤 의원은 "이번 사태는 그동안 보건의료현장에서 인력부족 등의 문제를 냉철하게 짚는 계기가 돼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의당은 보건의료 현장을 다시 점검해 보건인력 확충을 위한 노력에도 가장 먼저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근무하는 A(32·여)간호사는 지난 15일 직장 건강검진에서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 당국(양천구보건소, 질병관리본부, 서울시)은 '결핵역학조사반'을 꾸려 이대목동병원에 상황실을 차리고 간호사의 결핵균이 신생아에게 전염됐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사반은 전염 가능 기간으로 판단되는 진단일인 15일 이전 3개월간 중환자실을 이용했던 신생아 160명을 대상으로 특별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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