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한·양 협진 시범사업 참여 병원 공모

기사입력 2016.06.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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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1일까지 신청…예산 11억 원



    [한의신문=윤영혜 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한·양 협진 활성화를 위한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 공개모집에 나섰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보고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공개한 바 있으며 심평원 의료수가실은 다음달부터 1년 동안 시범사업을 맡아 수행하기로 하고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심평원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중 한의과와 의과 진료과목을 동시에 개설·운영하는 기관 또는 동일 대표자가 개설한 동일 소재지의 의과·한의과 요양기관으로 대상기관을 한정하고 후행행위를 급여로 인정하면서 모니터링과 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소요재원은 한방병원 협진 모델을 근거로 의과진료 증가분에 기초해 최소 약 3억 원에서 최대 약 11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심평원 측은 시범 사업 실시 배경에 대해 "협진의 기초자료 생산, 수요 조사 및 진료형태 분석 등을 통해 협진 모형 구축을 위한 대상 질환 선정, 프로토콜 및 수가 개발, 효과성 평가의 근거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며 "협진 체계를 갖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 지속가능한 협진 모형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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