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유승민 의원 등 4명 복당 승인…원내 1당 복귀

기사입력 2016.06.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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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승섭기자]새누리당은 16일 지난 4·13총선을 앞두고 당을 떠났던 유승민, 안상수, 윤상현, 강길부 의원 등 4명에 대한 복당을 승인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관련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중앙 당사에서 혁신비상대책위원회 6차 회의를 열고 무소속 당선자에 대한 복당문제를 논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 대변인은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20대 국회의원선거 무소속 출마 당선자 중 새누리당에 입당 신청을 한 유승민, 안상수, 윤상현, 강길부 4인에 대한 입당을 승인했다"며 "나머지 무소속 당선자가 입당신청을 할 경우에는 이에 준해 처리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 "이번 혁신비상대책위원회의 입당승인은 당의 통합과 화합을 이루라는 4·13 총선민의를 받들고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결정됐다"며 "새누리당의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이 복당문제의 해결이 당의 쇄신과 혁신을 위한 출발점이라는 판단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복당되신 분들은 당의 통합과 화합에 배전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혁신비상대책위원회는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이 이들의 복당을 허용함에 따라 현재 동수(122석)인 더불어민주당과 의석수는 4석이 차이나게 됐다. 이로써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원내 1당이 됐다.

    아직 복당 신청서를 내지 않은 주호영·장제원·이철규 의원까지 복당하면 의석 수가 129석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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