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한의약 R&D사업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 수행기관' 선정

기사입력 2016.06.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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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승섭기자]가천대학교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의 '2016년 한의약 R&D사업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가천대는 7일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사업은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및 질 높은 한의진료 서비스와 공공보장성 강화를 위해 복지부가 중점 추진하는 사업으로 수행기관 선정은 지난 1일 결정됐다"고 밝혔다.

    가천대 부속 의료원 이하 길한방병원, 동인천길병원의 송윤경(한방재활의학과), 서경호(양방재활의학과) 교수팀은 앞으로 5년간 7억 7000만원을 지원받아 '척추 수술후 증후군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가천대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국내 국민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분석 결과 2003년 추간판 탈출증으로 첫 번째 시술을 시행한 환자 1만 8590명을 5년간 추적해본 결과 누적되는 재수술 비율은 3개월에 5.4%, 1년에 7.4%, 2년에 9%, 3년에 10.5%, 4년에 12.1%, 5년에 13.4%라고 보고됐다.

    현재 가천대 부속 의료원에서는 한·방 협진의 새로운 영역을 창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중이며 국내에서는 한의학, 양의학을 막론하고 아직까지 수술후 증후군 관리에 대한 진료지침은 개발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송윤경, 서경호 교수는 "본 연구가 국내 한양방 협진치료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척추 수술후 증후군에 대한 진료지침 개발, 다기관 임상연구, 경제성 평가 등을 통해 한의진료의 표준화 및 한양방 협진진료의 우수성을 밝힐 수 있도록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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