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에티오피아, 보건산업 분야 생물다양성 활용 협력 추진

기사입력 2016.05.3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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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국 간 보건산업 진흥 위한 협력 기반 마련

    진흥원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에티오피아 순방 기간 중 에디오피아 정부 산하 식품·의약품 산업 진흥기구(FBPIDI : Food, Beverage and Pharmaceutical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와 MOU를 체결, 양국 간 보건산업 진흥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7일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캐피탈 호텔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FBPIDI 간 ‘보건의료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양 기관은 △에티오피아 내 보건산업과 관련된 정보 공유 △공동 세미나 개최 △연수 프로그램 등 양 기관 간 공동 프로젝트를 발굴해 진행하고 보건산업 분야 통상이나 기술교류에도 적극 협력하게 된다.

    특히 이번 MOU를 통해 에티오피아의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보건의료 분야에 활용하고 산업화하기 위한 정보 교류, 전문가 교류 및 양성, 연구개발 등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생물자원은 미래 바이오 경제 창출을 위한 원천 소재로 에티오피아는 세계적 수준의 생물다양성을 보유하고 있어 보건의료 분야에서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FBPIDI와 공동 세미나, 연수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속적 교류로 에티오피아의 보건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생물다양성에 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의약품이나 화장품 산업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도 참석해 양국 관련 기관 및 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생물다양성의 활용과 관련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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