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분기 건보 진료비 15조 546억 원…작년보다 7.6%↑

기사입력 2016.05.3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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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 종별 진료비, 치과의원 20.9%, 한방병원 20.7%, 요양병원 13.3%↑순



    [한의신문=윤영혜 기자]2016년 1분기 건강보험 진료비가 15조 546억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31일 '건강보험 지급자료 분석'에서 이같이 밝히고, 입원진료비는 5조 3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외래진료비는 6조 2026억 원으로 6.8%, 약국진료비는 3조 4961억 원으로 7.9%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기관 종별 진료비는 치과의원 20.9%, 한방병원 20.7%, 요양병원 13.3%, 치과병원 12.8% 순으로 증가했으며 진료비를 요양기관 수로 나눈 기관당 진료비는 치과의원 18%, 한방병원 11.5%, 요양병원 9.7%, 치과병원 7.6% 순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요양기관 수는 8만 8500개로 지난해 말 대비 0.4% 증가했다. 치과병원 1.4%, 한방병원 1.2%, 의원 0.7%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행위별 수가 진료비는 기본진료료가 27.8%(3조 8902억 원), 진료행위료가 42.1%(5조 8993억 원), 약품비가 26.2%(3조 6737억 원), 재료대가 3.8%(5353억 원)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보장 인구 5208만 명 중,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5054만 명으로 지난 2010년 대비 1629명 늘어 0.3%p 증가했다. 직장 적용인구는 3639만 명으로 전체의 72%를 차지해 2010년 66.2%에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였다.

    2016년 1분기 총 보험료 부과금액은 11조 10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증가했는데 직장보험료가 8.1%, 지역보험료는 2.5% 증가했다. 세대당 월 보험료 증가율은 4.0%, 직장 3.8%, 지역 3.8%로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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