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병원 건립 준공식 가져

기사입력 2016.05.0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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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승섭기자]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8일 아프리카 시에라리온 공화국(The Republic of Sierra Leone)에서 'TokehHan Medical Center' 병원건립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기도한의사회는 지난 1월 16일 지역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음악회'를 개최하고 당시 박광은 회장이 이사로 활동 중인 '국제평화의료재단'에도 500만원을 후원했다.

    9일 경기도한의사회에 따르면 국제평화의료재단은 이 후원금을 토대로 아프리카 최빈국으로 꼽히는 시에라리온에 220m²(12실) 규모의 병원을 건립했다.

    건축비, 의료기기(12종), 집기, 의약품 등 총 약 8000만원을 지원, 지난해 8월 착공을 시작하고 이번달 준공을 마무리했다.

    'Token-Han Medical Center' 병원은 다운타운 정부 종합청사에서 1시간 30분 거리이며, 프리타운 서쪽 오르반 지역 Tokeh 마을 진입로에 위치해 있다.

    이 병원은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의 의료센터 건립 요청에 의해 건립이 시작됐다.

    이 병원에는 심전도(6ch), 의료기구, 환자침대, 수술대(다용도), 이비인후과 진찰기 등을 구비했고 행정동, 진찰동, 응급실동, 의사숙도동 등 시설기반이 준비됐다.

    박광은 회장 등 경기도한의사회 관계자들은 지난 3일~8일 시에라리온을 방문, 준공식에 참여했으며 해당병원에 현판을 부착하고 향후 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다.

    박 회장은 "경기도한의사회가 아프리카 최빈국에 병원을 건립하는 일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귀한 곳에 사용할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감사하다"며 "현지에서 보건위생장관(Dr.Abu Bakarr Fofanah) 및 주한 시에라리온 전권대사(Omrie Golley)가 참석하고 국영방송 방영 등 인터뷰까지 진행될 정도로 국가적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박 회장은 또 "그동안 받는 나라에서 이제 사랑을 나누는 나라로 바뀐 대한민국의 국위를 경기도한의사회가 잘 선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 나눔 활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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