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한의 건보 보장성 강화 위한 수가 모형 개발 착수

기사입력 2016.04.2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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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 연계한 新수가모형 개발 기획 연구'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한의 치료의 '보장성 강화'를 위해 수가 모형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심평원이 지난 19일 발주한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 연계한 新수가모형 개발 기획연구'는 7개월간 진행되며 주요 연구는 △한의 표준임상 진료지침을 연계한 新수가모형 개발 △한의 진료 청구내역 분석 △적합한 상병 1∼2개 및 일부 병원을 선정해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과 新수가모형 연계가능성 분석 등이다.

    심평원은 이를 통해 한·양의 간 급여 행위의 불균형을 조정, 한의학의 진료지침을 표준화하고 치료효과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보장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급여행위 항목 수의 경우 양방은 6310개인 데 반해 한의는 261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2014년 급여행위 청구 건 역시 양방은 86.88%인 것에 반해 한의는 13.12%로 양방의 4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한의수가 모형을 개발해 한의 표준임상진료지침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향후 한의 수가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해 국민 의료 이용의 편익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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