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세계의학자들도 지지 선언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복지부는 즉각 허용해야

기사입력 2016.04.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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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박현철 기자]최근 동양의학 분야의 최고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고 있는 제18회 국제동양의학 학술대회(이하 ICOM)가 세계의학계의 높은 관심속에 개최됐다.

    이번 ICOM대회에서는 세계 각국의 동양의학자들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논의가 비상한 관심속에 이뤄졌다.

    대회에 참석한 세계 각국의 의사들은 'ICOM 오키나와 선언 2016'을 통해 의학발전을 위한 협력의 기초로 현대 과학적인 진단과 치료를 통해 전통의학의 객관화 및 근거중심의학을 위해 각 나라의 동양의학을 수행하는 의료인이 의료기기를 적극 사용하여 동양의학을 발전시키는 것을 지지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차기 19회 ICOM대회에서는 동양의학자들의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더욱 구체적이고 진보된 내용의 'ICOM 선언문'을 발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ICOM 오키나와 선언'은 한국의 한의사들이 불합리한 법과 제도로 인해 의료기기 사용에 제한을 받고 있는 현실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은 지적하고 있다.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관련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대회에서, 그것도 일본 등 동양의학을 연구하고 있는 다수의 양방의사들도 동양의학자들의 의료기기 사용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정부는 이번 'ICOM 오키나와 선언'의 의미를  깊이 되새기고, 국민건강을 위한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을 즉각 허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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