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 특화 프로그램으로 만나는 '대구약령시 한방 문화축제'

기사입력 2016.04.1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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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최대 전통 한의약 축제…내달 4일~8일
    대구지부 소속 한의사의 침·뜸 특화 진료…체질 진단 등 체험

    대구

    약령시 개장 358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한방 문화축제인 '대구약령시 한방 문화축제'가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대구약령시에서 개최된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로 39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약령시 개장 행사를 현대적으로 승화시킨 전통 한의약 축제로, 한의약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광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시공연, 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약령거리', '건강거리', '재밋거리', '저자거리', '얘깃거리' 등 총 5개 부문 60여 개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의학적 치료를 통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도 확대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한의사회 소속 전문 한의사가 날짜별로 무료상담을 통해 침, 뜸 체험 등 다양한 한의 특화진료를 실시하는 한방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사상체질별로 체질 진단기를 통한 진단 등을 통해 생활 속 건강을 챙기고 체험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젊은 층과 외국인, 가족 단위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한복 입을 기회를 갖지 못한 젊은 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녀복장, 보부상 복장, 궁중의복 등 전통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한복사진 콘테스트 △약첩싸기, 약재썰기 등 한약방 체험 △젊은 층이 좋아하는 게릴라 버스킹 공연 △아트바이크 게릴라 홍보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분필아트(내가 색칠하는 전통시장) △약찻잔 빚기 △한방 비누 만들기 △약초꽃 부채 만들기 △약초꽃 네일아트 등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와 관련, 홍석준 대구시 미래산업추진본부장은 "대구약령시 한방 문화 축제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 및 유망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돼 우리나라 대표 한방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올해도 전통 한의약을 널릴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많이 방문하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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