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 시행

기사입력 2016.04.1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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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본, 서바릭스·가다실 조달단가 개별 산정 후 백신조달

    질본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오는 6월부터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이 시행될 예정인 가운데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가 국내 시판 허가된 ‘서바릭스’, ‘가다실’ 두 백신의 조달단가를 각각 개별산정해 4월 중 백신조달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서바릭스’와 ‘가다실’ 두 백신은 자궁경부암 예방에 효과적인 백신으로 평가받고 있어 국가예방접종사업에 모두 도입할 예정이지만 백신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효능에서 두 백신에 차이가 있어 백신별 조달단가를 산정키로 한 것이다.

    질본은 국가예방접종사업 백신의 조달단가를 결정할 때 도입목적을 고려해 감염병 예방 효능, 안전성 및 접종 편의성을 면밀히 검토, 각 백신이 동일하다고 인정되면 같은 가격으로, 차이가 있으면 다른 가격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조달단가를 개별 산정하더라도 두 백신 간 가격 차이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질본은 백신제조사와 백신별 가격협의를 4월 중 완료하고 백신조달을 조달청에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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