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한방약초硏, "한방약초 김부각 개발"

기사입력 2016.04.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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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부각

    [한의신문=김승섭기자]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지리산약초랑 영농조합 법인과 공동으로 '한방약초 김부각'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방약초 김부각은 오미자, 흑미, 뽕잎, 당귀, 치자로 5가지 약초 추출물을 이용해 오색오미를 나타냈으며 기존 부각의 찹쌀가루를 풀로 하는 방법과 달리 찹쌀을 그대로 이용한 전통방식으로 식감을 살리면서 기능성 및 기호성을 증가시킨 상품이다.

    한방약초부각에 이용된 약초들의 대부분은 치매예방, 항산화, 항염증, 항균작용, 성인병등에 효과가 있다라는 보고가 있고 이에 맞춰 한방약초 부각에 첨가된 추출물에 연구소에서 항균실험을 한 결과 오미자 추출물의 경우 Bacillus cereus, Shigella flexneri 에서 2000 ppm에서 높은 항균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로부터 김부각은 고급스럽고 영양있는 음식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근래에 와서 기름에 튀긴 음식이라는 인식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 여성과 소아비만인 어린이에게 거부감이 있는 식품으로 인식돼왔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한방약초 김부각은 기존의 부각에 비해 기름의 흡유율이 적었으며 특히 당귀, 뽕잎, 오미자의 경우에는 최고 40-75% 정도 기름의 흡유율이 낮게 나타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00g당 칼로리 역시 기존의 일반 김부각에 비해 낮은 칼로리로 나타났고 김부각의 대표적인 검사 품목인 타르색소를 측정한 결과 전혀 검출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한방약초 김부각은 시제품으로 40-50대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기호도, 조직감, 재구매 의사등 관능평가에서 좋은 반응으로 보였으며 디자인과 포장지 개발로 조만간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남도의 한방 항노화산업 클러스터 핵심 사업 중 하나인 한방원료 식음료, 화장품, 건강 기능식품 등 개발 및 브랜드화 육성과 지역산업 발전에 효과가 클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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