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화롄현, 제천 방문해 '한방 엑스포' 협력 약속

기사입력 2016.04.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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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한방 엑스포에 화롄현 기업 참가 등 우호적 지원 다짐

    제천

    충청북도 제천시는 국외 자매결연 도시인 대만 화롄(花蓮)현에서 우호교류차 제천을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제천시에 따르면 왕위시(王偉曦) 인사처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 4명은 오는 10일까지 제천에 머물면서 두 도시 간 우호적 교류 증진과 '2017 제천국제 한방 바이오산업 엑스포'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방문단에 내년 한방 바이오 엑스포에 국제 자매결연 도시관 설치계획을 설명하고 대규모 방문단과 화롄현의 차(茶) 관련 기업 참가를 요청했다.

    왕위시 화롄현 인사처장은 "자매결연 당시 제천시가 1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한 걸 생생하게 기억한다"며 "부곤기 화례현장이 제천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해 한방 바이오 엑스포 참가 기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청풍호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제천시 영상미디어센터, 수도사업소, 한방생명과학관 등을 견학한 뒤 출국할 예정이다.

    화롄현은 97%가량이 산악지대로 대리석과 차, 타이루거 협곡 등이 유명한 인구 33만 명의 도시다. 지난 2013년 11월 제천시와 자매결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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