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硏, 국제 표준화 활동 국내 간사기관 지정

기사입력 2016.04.08 09:4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한의약 전문위원회 신규 구성 등 표준화 활동 촉진 기대



    [한의신문=윤영혜 기자]한국한의학연구원(이하 한의학연)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한의약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 249)의 국내 간사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의약 국가 및 국제표준 개발을 검토하기 위한 전문위원회가 김용석(경희대 교수) 대표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표준화 활동을 수행할 전문위원을 신규로 위촉해 국제 표준화 활동의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이준혁 한의학연 정책표준기획팀장은 "이번 간사기관 지정으로 한의학연이 한의약 국가표준 및 국제표준화 활동의 중심기관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라며 "산업화의 선결 조건인 한의약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료제품 분야의 국가 및 국제표준 업무는 지난해 7월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식약처로 이관되면서 ISO/TC249의 담당 부처가 식약처로 변경된 바 있다.

    식약처는 지난달 31일 개최된 산업표준(KS) 전문가 워크숍에서 한의학연을 포함한 의료제품 분야 8개 기관을 국내간사기관으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수여했다.

    간사기관은 해당 기술분야 국제표준화문서의 조사·검토를 담당하는 임무를 맡으며 국제 표준화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