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건강, 한의약이 책임진다

기사입력 2016.04.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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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서구, 한의사가 1:1 주치의 활동
    서초구, 한의사 보육전문가가 어린이집 모니터링

    어린이집

    [한의신문=윤영혜 기자]면역력이 중요한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을 전담할 한의사 주치의들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서울 강서구는 관내 한의원과 연계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한방주치의 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강서구에 따르면 '한방주치의 사업'은 16개 지역아동센터와 가까운 한의원을 1대 1로 연결,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사업으로 지역 아동센터에 등록된 4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이와 관련 강서구 측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이고 맞벌이 부부의 자녀가 많아 성장기 소홀해질 수 있는 아이들"이라며 "아이들의 건강을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한방주치의 사업을 도입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서초구 어린이집은 한의사를 보육전문가로 영입,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와 한의사 등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이 어린이집을 방문해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하는 모니터링단을 운영, 보육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참여자격은 보육전문가의 경우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임상영양사 포함), 간호사,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 △보육교사 1급 자격 소지자로서 보육 현장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자 △전직 육아종합지원센터 전문요원 또는 컨설턴트로서 경력 1년 이상인 자(현직 어린이집 및 육아종합지원센터 근무자 제외) △영유아보육 관련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 등이 해당되며 보건전문가의 경우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영양사(임상영양사 포함), 간호사,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 △보건 관련학과 대학(교) 전임강사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참여 신청서 1부, 개인소개서 1부, 경력증명서 또는 재직증명서 1부를 이메일(scyoungua@hanmail.net)이나 우편(서울특별시 남부순환로 347길 46 3층)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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