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한의학 전문가 모여 한의 진단에 대해 논의

기사입력 2016.04.06 15:49

SNS 공유하기

fa tw
  • ba
  • ka ks url
    오는 8일 동의한의대 주최 ‘한의진단연구 국제세미나’ 열려

    20160406_기타자토대학_방문_사진(20151009)1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한․중․일 한의학 진단분야 전문가 30여명이 한의진단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오는 8일 등의대학교 한의과대학 한의진단연구회가 부산 양정동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한의진단연구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기타자토대학(北里大学) 동양의학종합연구소(東洋医学総合研究所) 오다구치 소장이 ‘한방진단표준화시스템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하고 요코하마약과대학(横浜薬科大学) 김성준(金成俊) 교수는 ‘Steroid성 골조송증(骨粗鬆症) Model Mouse의 골강도에 대한 치타박일방(治打撲一方, 타박을 치료하는 한 처방)의 유용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중국 광저우 중의약대학 조영일 교수는 ‘광저우 중의약대학의 의료현황 및 치미병센터’를 소개하고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김종원 교수는 ‘월경통환자의 임상연구를 통한 형‧색‧맥‧증 통합진단 시스템의 유효성 검증’을, 모르페우스(주) 최용성 본부장은 ‘형‧색‧맥‧증 통합 진단시스템 모형 개발’에 대해 설명한다.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이인선 학장은 “세계적으로 전통의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통합의학의 가치가 점점 제고되는 상황에서 진단분야의 발전 없이는 지속적 발전에 한계가 있다”며 “동의대한의과대학에서는 2000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연구모임을 통해 한의학의 전통 진단방법인 망문문절의 사진법을 객관화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의대 한의과대학과 일본 기타자토대학(北里大学) 동양의학종합연구소는 지난 2월 16일 교수와 학생교환, 공동연구 진행, 정보교류 등에 대한 국제학술교류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동의대는 4월 8일 요코하마약과대학(横浜薬科大学)과도 국제학술교류 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뉴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