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줄기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분야에 900억원 투자

기사입력 2016.04.0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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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엽 장관 현장간담회서 첨단재생의료 아시아 허브 도약 위한 정책지원 의지 밝혀

    정진엽 장관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6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를 방문, 우리나라 줄기세포‧재생의료 분야의 아시아 허브 도약을 위한 산‧학‧연‧병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의지를 밝혔다.

    줄기세포, 유전자, 조직공학치료 등이 포함되는 재생의료 분야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3%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지역적으로는 2014년 미국, EU, 아시아가 각각 58.6%, 20.3%, 11.3%의 시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아시아 시장이 19.0%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 장관은 “올해 복지부는 줄기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분야에 397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정부 전체로는 약 9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별 기업 또는 병원이 기초연구와 임상, 제조, 인허가와 시판 등 모든 실용화 프로세스를 감당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산‧학‧연‧병 주체들이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협업하고 정부가 합리적 제도의 틀로서 뒷받침 하는 생태계의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이를 통해 재생의료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투자가 확대되어 우리나라가 아시아 재생의료 분야의 허브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자 모두 첨단재생의료관련법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으고 경쟁력 있는 재생의료 원천기술 개발 등을 위한 R&D 확대, 임상시험 부담 완화, 국내외 기업 간 파트너링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한 4월말 발족 예정인 가칭 ‘첨단재생의료산업협의체’를 구심점으로 국내 산업 발전 및 아시아 시장 선점을 위한 공동 대응 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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