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인원 참가한 ‘바이오 코리아 2016’…성과는?

기사입력 2016.04.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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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개국 약 700여개 기업, 역대 최다 2만3000여명 참가
    바이오 헬스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신성장 동력 재확인

    바이오코리아 폐막2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역대 최다 인원이 참가해 아시아 최대 규모 바이오헬스산업 국제행사임을 다시한번 입증한 ‘바이오 코리아 2016(BIO KOREA 2016 International Convention)'이 막을 내렸다.
    올해는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현황과 미래 발전 방향을 확인하고 명실상부한 바이오헬스산업 대표 컨벤션으로서 바이오코리아의 내실을 다질 수 있었다는 평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의 공동주최로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바이오 코리아 2016에는 45개국, 700개에 가까운 기업과 2만 3000여명이 방문했다.
    행사기간 동안 참가기업 간 1142건의 비즈니스 상담도 이뤄져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의 장으로서 입지도 확고히 했다.

    또 향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스타 기업들이 참가한 ‘창업 홍보관’ 현장에서는 300여건의 미팅진행을 통해 수출계약 논의 및 임상협약과 클라우드 펀딩 계약이 체결됐다.

    ‘보건산업의 미래기술과 창업’이라는 주제 아래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학, 의료와 창조벤처를 중심으로 항체, 의료기기, 라이센싱, 지식재산 등 총 19개 세미나가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바이오헬스 미래기술과 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391개의 기업이 참여해 1003건의 참가기업 간 온라인 비즈니스 미팅이 체결됐으며 7개국 대표 바이오단체들이 참여한 ‘바이오클러스터 교류회’는 참가기업들에게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잠재 파트너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바이오헬스투자 전문 특별 프로그램인 ‘인베스트 페어’에서는 불황속에서도 54개 기업이 참가, 109건의 투자 상담이 이뤄졌다.

    ‘잡페어’에서는 어느 해보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총 2469명 구직자와 50개의 구인 기업이 참가해 채용 면접을 진행했으며 158명의 채용이 현장에서 검토됐다.

    바이오헬스 분야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바이오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12: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한 10개의 팀 중 타액을 이용한 배란측정장치 및 소프트웨어와 해부학 기반 3D 성형 시뮬레이션 기능을 포함한 3D CT Viewer를 주제로 하는 아이디어가 많은 주목을 받은 가운데 청각장애, 난청 환자 등을 위한 고음의 방향을 알려주는 웨어러블 넥밴드’(유퍼스트팀) 창업 아이디어가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바이오코리아가 바이오헬스산업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경제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많이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원장은 “대한민국 보건산업을 이끌고 있는 성장 기업들과 중국, 인도 등을 포함한 기초 기술 단계 기업들의 참여가 높아지며 바이오코리아가 초기 기업과 성장 기업을 연결 해 주는 장으로서의 의미를 다졌다”며 “바이오코리아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해 바이오코리아가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바이오 헬스산업 전문컨벤션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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