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축농증 주의보…9세 이하서 가장 많아

기사입력 2016.03.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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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환자 중 9세 이하 약 30%

    축농증

    [한의신문=윤영혜 기자]전체 축농증 환자 중 9세 이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지난 2010년~2014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4년 기준으로 전체 축농증 진료인원은 579만 명이었으며 이중 9세 이하 연령대가 173만 명으로 29.9%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7일 밝혔다.

    남성은 9세 이하가 92만 명으로 전체 남성 진료환자의 34.3%로 가장 많았고 여성도 9세 이하가 81만 명으로 수치가 가장 높았다.

    이에 대해 건보공단 측은 "9세 이하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잘 걸리고 부비동의 입구가 성인보다 작기 때문에 코의 점막이 조금만 부어도 더 좁아져 부비동염으로 쉽게 진행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월별 추이를 살펴보면 환절기인 3~4월(봄)과 11~12월(겨울)에 진료환자가 많았고 7~8월(여름)에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312만 명)이 남성(267만 명)보다 약 1.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만 명당 진료환자는 남성 1만 535명, 여성 1만 2472명으로 건강보험 적용 인구를 고려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1.2배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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