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지표로 본 보건의료 70년

기사입력 2016.03.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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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4년만에 면허의사 수 14.5배 증가
    기대수명, 1970년 61.9년에서 2014년 82.4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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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보건복지 70년사는 그동안 변화된 보건복지에 대한 우리사회의 단편을 잘 보여준다.
    보건의료분야를 살펴보면 의료인력은 정부수립 이후 1960년대까지 크게 부족해 의사가 한명도 없는 무의면이 많았으나 이후 의료 인력 양성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교육기관이 확대 되면서 한의사, 의사, 치과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이 1970년대 이후 크게 늘어났다.

    1960년부터 2014년까지 54년 기간동안 면허의사 수는 7765명에서 11만2476명으로 14.5배나 증가했다.
    면허간호사 수는 4836명에서 32만3041명으로 66.8배, 면허약사는 4696명에서 6만3150명으로 13.4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기대수명은 1970년대 이후 꾸준히 증가해 1970년 61.9년에서 2014년에는 82.4년으로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는 세계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빠른 편이다.

    영아사망율 역시 1993년 출생아 1000명 당 9.9명에서 2014년 3.0명으로 감소했다.

    결핵환자 수는 1969년 17만9838명까지 증가했다 이후 점차 감소해 2014년에는 3만4869명으로 줄어들었다.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1980년 922만6000명에서 2014년 5031만6000명으로 증가했으며 건강보험 수입은 1977년 149억원에서 2014년 50조5155억원으로 늘었다.
    건강보험제도는 1977년 직장가입자부터 시작해 1988년 농어민, 1989년 도시자영자까지 포함시켜 12년만에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보험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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