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첨단R&D 단지인 마곡 일반산업단지 올해 첫 분양

기사입력 2016.03.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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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BT, GT, NT 분야 25개 업종 대상

    woman holding apple and working with virtual screen

    [한의신문=김대영 기자]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에 조성 중인 마곡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제11차 일반분양 공고를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분양 대상용지는 산업시설용지 전체 면적 729,785㎡(207개 필지) 중 66,165㎡(35개 필지)로 모두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입주업종은 △정보기술(IT) △바이오기술(BT) △녹색기술(GT) △나노기술(NT) 분야의 25개 업종으로서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건축 연면적(주차장, 기계실 제외)의 5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해야 한다.
    단, 지정된 입주업종이 아닌 경우라도 산업의 융·복합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입주가능 여부가 결정되며 ‘중소기업기본법’에 의한 중소기업은 건축 연면적의 40% 이상을 연구시설 면적으로 확보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내달 27일까지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접수 마감일 18시까지 서울시 마곡사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사업계획서 접수가 마감되면 마곡산업단지 정책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협의대상자를 선정하게 되며 협의대상자로 선정되면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에스에이치(SH)공사와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편 마곡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는 선도기업 우선분양과 열 차례의 일반분양을 통해 전체 면적 729,785㎡ 중 61.9%인 451,490㎡가 분양됐으며 90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2014년도 LG컨소시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6개 기업이 착공했으며 올해는 에스오일(S-oil) 등 33개 기업이 착공을 준비 중이고 나머지 21개 기업은 2017년에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해 초 티케이케미칼컨소시엄의 준공을 시작으로 올해는 13개 기업이, 내년에는 46개 기업이 준공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는 90개 기업이 모두 준공할 예정이다.

    박희수 서울시 마곡사업추진단장은 “마곡은 서울의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로, 지금까지 분양을 통해 국내·외 우수 기업들의 입주가 확정돼 첨단 R&D 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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